딸의 남자친구 때문에 화가 난 아버지가 굴착기로 딸의 아우디 차량을 부숴버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타운스카운티 영 해리스에 거주하는 마이크 카드(Mike Card)가 굴착기로 빨간색 아우디 차량을 부수는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카드는 딸이 한 남성과 차에 있는 모습을 보고 격분했다. 그는 화를 참지 못하고 굴착기로 1만3000달러(1462만원) 아우디 A4 차량을 2분 만에 산산조각 냈다.
그의 아들 카일러 카드(kaylor card)는 이 모습을 촬영했고,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케이럴은 "동생이 같이 있어서는 안 될 남자와 차 안에 있었다"고 적었다.
카일러이 공개한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2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중앙일보]
입력 2016.08.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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