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6.10.08)
조영남 교수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중국 현대 정치 전문가다.
'용과 춤을 추자' '중국의 꿈' '덩샤오핑 시대의 중국' 등 대중에게 중국을 알리는 작업에도 힘써 왔다.
우리에게는 기회이자 부담인 이 '거대한 중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이 덩치 큰 이웃의 미래를 조망하는 데 도움이 될 책을 요청하자 5권 목록을 바로 회신했다.
독서 대중이 중국에 대한 지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이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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