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원화 허영옥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수없이 되뇌이고도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매일 바라보는 얼굴 차마 바로 쳐다 볼수가 없지만 제 가슴에 담겨진 당신 차마 고백도 하지 못하는 바보 오늘도 출근길이 설레는것은 당신을 만나는 그길로 가기 때문이지만 오늘도 당신 바라기만 할꺼 알기에 한편으로는 슬퍼 지는 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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