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7.01.14)
지나간 것을 통해 현재를 살피는 것은 '자기계발'의 유구한 전통.
1994년 데뷔한 이수명(52) 시인이 1990년대 시를 분석한 '공습의 시대―1990년대 한국시문학사'를 펴냈다.
SNS 등을 통해 시가 대중에게 급속히 친숙해지고 있는 요즘, 새로움이 어떻게 태동했는가를 돌아본다.
20세기 끄트머리에서 21세기를 견인했다고 시인이 판단하는 1990년대 시집 5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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