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인천대공원 장미원

[사진속] 인천대공원 장미원    요즘 한낮의 더위는 여름을 방불케한다. 지구 온난화는 앞으로도 더욱 생태계를 교란 시킬것이며 그속에 사는 인간의 생활 패턴 또한 많은 변화를 가져 올것 같다. 따라서 나의 출사도 그에 맞춰 작년까지도 점심먹고 오후에 나가던 것이 요즘은 아침 일찍 나가서 촬영하고 특별한 사유가 생기지 않는한 늦어도 11시경에는 모든 촬영을 마친다. 28일 아침 7시 촬영가방을 메고 지난번 엿보기 촬영갔다 허탕을 쳤던  인천 대공원 장미원을 향했다.   벌써 현장에는 많은 진사들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며 일부는 벌써 촬영을 끝내고 장비챙겨 돌아가고 있다. 나는 다소 늦은데다 어울정원의양귀비 까지 촬영할 욕심에  빠른 속도로 촬영에 들어 갔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23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인천대공원장미원 2017-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