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올림픽공원 장미원

[사진속] 올림픽공원 장미원    5월들어 시작된 장미여행은 이곳 올림픽공원을 마치면 절반을 넘은것 같다. 이번 올림픽공원출사는 다른 어떤곳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촬영이었다. 그동안 내사진의 문제점인 원색(빨강,노랑,흰색등) 처리문제와 이를 잡기위한 스팟측광으로 배경이 어두워지는 문제를 해소 해보고자 패턴으로의 변경을 시도 하느라 먼거리임에도 두번씩이나 찾았다. 이문제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두경우 모두 만족할만한 답을 얻지 못했다. 다만 접사에서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하게 일어 난다는 것을 늦게나마 깨닫게된점이 얻은것이다. 처음 방문했던 14일 장미상태는 매우 싱싱했는데 1주일후 다시 찾은 장미상태는 이미 생기를 잃어 가고 있었다. 그럼에도 많은 진사들이 이른아침 장미 담기에 여념이 없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까지 생겨 장미원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키는것 같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23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올림픽공원장미원 2017-5-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