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아라뱃길 인천터미널 풍경
벌써 10여일이 넘게 가을하늘 처럼 파란 하늘을 보이고 있다. 초봄부터 지긋지긋하게 미세먼지와 황사가 생활의 리듬을 흔들었는데 강한 남테평양 고기압에 막혀 중국으로 부터 불어오는 편서풍이 가로 막혀 중국으로 부터 유입되던 미세먼지와 황사가 차단된 것이다. 덕분에 하늘은 맑아졌으나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어 너무 일찍 여름을 맞이 하는것 같다. 오랫만에 바다도 구경할겸 아라뱃길 서해 갑문이 있는 인천 터미널을 찾았다. 바닷가라 그런지 오늘따라 하늘이 더욱 파랗고 구름도 인상적이다.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가족 나들이객이 북적인다. 사실 이곳은 사진을 찍을 피사체가 그리 많은곳이 아니다. 그래도 오늘은 모처럼 왔으니 석양까지 보고갈 생각으로 천천히 서둘지 않고 둘러 볼수 있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아라뱃길인천터미널 2017-6-10]
아래사진들은 중복이나 사진 보관차원에서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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