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5월의 안양천 풍경
5월의 안양천은 화사한 봄꽃들이 하나둘 열매를 맺어가고 있으며 봄날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금계국 마져도 30~40%가 꽃잎을 떨구고 씨앗을 품고 있다. 날씨도 벌써 초여름 깊숙히 들어온것 같이 한낮의 온도가 거의 30도에 육박하는 날이 많아져 한낮에는 땀흘리며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만 간간히 지나 간다. 그래도 안양천 제방에는 20~30년된 벚꽃나무와 단풍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어 열심히 걷기 운동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금계국이 제방의 대부분을 수놓은 안양천의 그런 모습들을 앵글에 담았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안양천 둘레길 2017-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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