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 2017.07.27 14:25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7일 미국 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머라이어 캐리의 몸무게가 현재 263파운드(약 119kg)에 이른다. 식습관을 조절하지 못한 탓에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현재 제대로 일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당뇨, 고혈압 등 건강 문제도 우려되는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미스 라스베이거스 공연 중 무성의한 태도와 립싱크에 따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가 립싱크로 무대를 꾸몄으며 댄스 곡에서 보컬 파트가 아닌 구간에서도 춤을 거의 추지 않았다는 것. 이에 대해 레이더 온라인은 머라이어 캐리가 몸무게를 감당하기 힘들어 움직임도 둔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레이더 온라인이 인용한 한 연예계 관계자는 "머라이어 캐리는 늘어난 체중 때문에 무릎을 제대로 펴지도 못한다. 주변인들은 그가 넘어질까봐 언제나 노심초사한다"며 "특히 공연날은 하이힐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무대를 소화하기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7일 미국 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머라이어 캐리의 몸무게가 현재 263파운드(약 119kg)에 이른다. 식습관을 조절하지 못한 탓에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현재 제대로 일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당뇨, 고혈압 등 건강 문제도 우려되는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미스 라스베이거스 공연 중 무성의한 태도와 립싱크에 따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가 립싱크로 무대를 꾸몄으며 댄스 곡에서 보컬 파트가 아닌 구간에서도 춤을 거의 추지 않았다는 것. 이에 대해 레이더 온라인은 머라이어 캐리가 몸무게를 감당하기 힘들어 움직임도 둔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레이더 온라인이 인용한 한 연예계 관계자는 "머라이어 캐리는 늘어난 체중 때문에 무릎을 제대로 펴지도 못한다. 주변인들은 그가 넘어질까봐 언제나 노심초사한다"며 "특히 공연날은 하이힐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무대를 소화하기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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