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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양재시민의 단풍 숲

바람아님 2017. 11. 23. 09:00

 

 

 

 

 

[사진속]양재시민의 단풍 숲

 

 

해마다 이맘때면 찾아 가는곳 양재 시민의 숲이다.

서울에서 그래도 다양한 잔풍의 개체수가 가장 많고 본격적으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최초로 만든곳이 양재 시민의 숲이다.


예년보다 며칠 늦었지만 이 가을의 종착을 이곳에서 맞이 할듯하다.

숲은 평일임에도 많은 이들이 가을을 떠나 보내기 아쉬워 하며

울긋 불긋 단풍잎과 땅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즐기고 있다.


사박 사박 낙엽을 밟노라면 누구나 시인이 될것 같은 좋은 곳이다.

또한 코스푸레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의 촬영 메카이기도 한곳이다.

이날도 화보 촬영하는 청소년들과 웨딩촬영하는 이들이 있었다.


이곳 못지 않게 양재천의 가을 풍경도 멋진곳으로 몇년전 자전거 탈때

과천까지 양재천 주변의 풍광이 뛰어나 자주 찾던 곳이다.

모처럼 기분 좋게 단풍을 담고 오늘의 촬영을 마무리 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양재시민의 숲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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