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궁궐의 단풍 느즈같이 아침겸 점심을 먹고 정오지나 창덕궁과 창경궁을 찾았다. 창덕궁 후원을 가면 화려한 단풍은 만날수 있겠지만 오늘은 창덕궁과 창경궁등 일반궁 지역의 단풍을 소재로 사진을 찍으려 했다. 4대궁은 일년에도 서너번씩 방문하며 방문 할때 마다 그 주제를 달리 하고 있다. 창덕궁은 여전히 많은 사람이 붐빈다.그렇지만 지체됨 없이 입장은 빠르게 진행 되었다. 궁에 입장하자 마자 바로 느낄수 있는 것은 많이 늦었다는 생각이다. 벌써 느티나무 같은 경우는 누런 낙엽에 가깝다. 오직 눈에 크게 띄는건 궐내각사 뒷편에 있는 은행나무의 노란 단풍잎이다. 그외에는 눈에 띄는게 뱔로 없어 창경궁으로 넘어가 낙선재 앞쪽의 단풍을 몇컷 담았다. 아쉽지만 궁궐 전각과 잘 어울리는 단풍은 없었다. .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창덕궁과 창경궁 단풍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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