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18.05.18. 17:49
'2018 서울장미축제'가 18일 서울 중랑구 중랑천장미터널 일대에서 개막했다.
지난 11일 야간 조명 점등식과 ‘꽃비’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렸던 '장미축제'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 장미터널과 수림대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20일까지 계속된다.
한때 비만 오면 물이 넘쳐 수해지역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중랑천이 제2 보도육교 개통과 중화체육동원장미쉼터 개장으로 수천만 송이장미꽃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변신했다.
이번 서울장미축제는 축제장 요소요소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추억의 사진들을 남길 수 있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축제는 주간에는 물론 야간에도 LED 조명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장미와 ‘빛’이 어우러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1일 야간 조명 점등식과 ‘꽃비’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렸던 '장미축제'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 장미터널과 수림대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2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서울장미축제는 축제장 요소요소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추억의 사진들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장미꽃배'로 중랑천에서 뱃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마열차'도 운행한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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