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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빗속의 푸른수목원

바람아님 2018. 6. 1. 09:55

 

 

 

 

[사진속] 빗속의 푸른수목원


오늘로 벌써 삼일째 비가 내리고 있다.

여름처럼 소나기가 쏟아 지기도 하고 초봄의 약한 비처럼 흩날리기도 한다.

이런 날은 어제 안양천 간것처럼 가까운곳으로 갈수 밖에 없다.


내게는 가까이 있어 언제던 찾아 갈수있는 보험 같은 수목원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비가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해 우산을 바쳐들고 집근처

푸른수목원으로 갔다. 사실 이맘때면 먼곳으로 다니기 때문에 자칫 잊는수가 있는데

오늘은 겸사겸사 찾아 나선것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푸른수목원 2018-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