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빗속의 푸른수목원 오늘로 벌써 삼일째 비가 내리고 있다. 여름처럼 소나기가 쏟아 지기도 하고 초봄의 약한 비처럼 흩날리기도 한다. 이런 날은 어제 안양천 간것처럼 가까운곳으로 갈수 밖에 없다. 내게는 가까이 있어 언제던 찾아 갈수있는 보험 같은 수목원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비가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해 우산을 바쳐들고 집근처 푸른수목원으로 갔다. 사실 이맘때면 먼곳으로 다니기 때문에 자칫 잊는수가 있는데 오늘은 겸사겸사 찾아 나선것이다.
|
'바람房 >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속] 장미사진 간보기-백만송이 장미원 (0) | 2018.06.03 |
---|---|
[사진속] 빗속의 무릉도원수목원 (0) | 2018.06.02 |
[사진속] 비에젖은 장미 (0) | 2018.05.31 |
[사진속] 붓꽃과 작약 (0) | 2018.05.30 |
[사진속] "2018군포 철쭉축제" (0) | 2018.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