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탐방사진

남한산성의 가을(2018_1105)

바람아님 2018. 11. 9. 17:21

큰맘 먹고 남한산성 일주를 꿈꾸며

아침 일찍 출발해 09:00 마천역에 도착 산성을 향한 등정을 시작했다.

10:42 에 서문(우익문)에 도착하니 이미 기운이 많이 딸려

일정을 <마천-서문-수어장대-남문-행궁-침괘정-연주봉옹성-서문-마천>으로

수정해 간략한 여정이 되었다.

(2018_1105, 남한산성, 삼성 NX10 18~55mm 표준줌, 스마트폰)










남문(지화문)밖 풍경







행궁 부근




- 이날 따라 휴궁일 -

행궁 인근과 담장으로 만족해야했다.









침괘정을 지나 서문쪽으로 가면서 중간에 의자에 누워 휴식을 하면서 소나무를 찍었다.




서문 부근의 붉은 단풍이 화려하나 이웃과 조화는 부족하다.









이제 다시 서문이다.

여기서 부터 다시 하산한다.


마천역에서 전철을 타야하는데 거여역 까지 한 정거장을 더 걸었다.

많이 피곤했고 감기도 걸렸다.







남한산성 남문을 가다  (2017_1027)


남한산성의 가을(2016.11.09)
남한산성-행궁의 가을(201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