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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美와 무역갈등 원하지 않아”… 사실상 '항복'

바람아님 2018. 11. 26. 19:56

(NewDaily 2018.11.04 전경웅 기자)


시진핑 “美와 무역갈등 원하지 않아”… 사실상 '항복'

CCTV "시진핑, 트럼프에게 무역분쟁 중단 제안"…

"미국 보복관세 부과 직전에 통화" 주목

 

▲ 2017년 11월 방중 당시 트럼프 美대통령 내외와 시진핑 中국가주석 내외. ⓒ뉴시스 AP.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방금 시진핑 주석과 장시간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

무역 문제에 많은 중점을 두고 여러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같은 날 중국 국영방송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과의 무역 갈등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를 두고 “사실상 중국의 항복 선언 아니겠느냐”고 풀이하고 있다.


중국 국영 CCTV의 지난 1일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을 원하지 않는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한 공동 인식에 따라 양국이 건강한 관계를 맺기를 바라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과 미국은 한동안 경제와 무역 분야에서 갈등을 겪었는데 이는 양국 산업뿐만 아니라

세계 무역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역 분쟁을 중단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이때 양국 관계를 비롯한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미국과 중국이 경제와 무역에서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협력은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시 주석이 말한 G20 정상회의는 11월 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린다.

트럼프 美대통령은 이때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이미 약속했다.


“미국과 무역 갈등을 원하지 않는다”는 시 주석의 말이 “사실상 항복”으로 해석되는 이유는

트럼프 美대통령의 다음 반격을 앞두고 나왔기 때문이다.


USA투데이 미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 10월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곧 2,570억 달러(한화 약 289조 7,400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정도 물량에 25% 추가 관세가 붙으면, 중국이 매년 미국에서 벌어들이는 무역흑자의 10% 이상이 사라진다.

이는 곧 중국 농민공 4억 명 가운데 수백만 명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의미도 된다.

또한 경제성장률이 6.5%에 못 미치는 중국의 경기 악화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주게 된다.


시 주석 "한반도 비핵화 관련, 미북 대화 진전 기대"

한편 트럼프 美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시 주석과 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CCTV 또한 “시 주석이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美北대화의 진전을 기대하며,

국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시진핑의 항복선언에 똥줄 타는 문재인과 종북집단(펌)


(Chosun.com 토론마당 2018-11-05 이형우)

http://forum.chosun.com/message/messageView.forum?bbs_id=1010&message_id=1385272


이곳에서 활약하시던 이종택 선생의 글이다.


아주 통쾌한 통찰이라 올린다.


시진핑의 항복선언에 똥줄 타는 문재인과 종북집단| 評 

http://cafe.daum.net/jsd2500kr/1BGh/1344


 국가적인 산업스파이 짓, 핵킹 등의 비열한 수단으로 기술을 빼돌리고 그렇게 빼돌린 기술을 값싼 인력을 이용해

대량 생산한 후 덤핑에 가까운 가격으로 팔아 재미를 보던 중국은 세계제패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북한에 몰래 물자와 핵폭탄 제조 기술을 제공하고 남한의 기술력을 통째로 집어삼키려다 결국 덜미가 잡혀

미국으로부터 대대적인 관세 폭탄을 맞고 비틀거리기 시작한 것이 불과 얼마전의 일이다.

그러던  중국이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었던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더 이상의 무역전쟁을 하지 말자는 친서를 보내

사실상의 항복을 선언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내수시장이 튼튼해 쉽게 경제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큰 소리를 쳐오던 중국이지만

무한 청도 등 불야성을 자랑하던 공업도시들이 하나 둘씩 유령도시로 변해가고 지방 정부들이 차례로 파산을 선언하자

제대군인들의 연금도 지급하지 못해 재향군인들과 공안 간에 전쟁이 벌어질 정도로 사태가 악화되고 말았다.

날로 심걱해지는 사태를 우려한 국가원로들로부터 경고를 받고 언론에 실각설까지 떠돌자 영구집권을 노리던

시진핑도 끝내 손을 들수 밖에 없었다.

 

시진핑의 항복선언에 당황한 측은 남한을 집어삼켰다고 기고만장하던 김정은과 북한에 복종해서 연반제만

실현하면 자신들의 여적죄와 부정부패가 영원히 덮어지고 영구집권까지 가능하다고 믿었던 문재인과 종북 집단이다.

그래서였는지 시진핑의 항복선언이 초 읽기에 들어갔던 11월 초, 국회 2019년도 예산안 심의에 기조연설을 하던

문재인의 얼굴은 살벌하다 못해 살기가 돌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이 시진핑의 항복을 받아주려면 그에 상응한 조건이 붙을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 속에 중국의 북한 원조

완전 차단, 한반도 문제에서 손을 떼라는조건이 포함되어 있을 것은 명약관화한 일.

평생 쌓은 여적죄에  박근혜 대통령을 사기 탄핵소추하고 불법 파면으로 끌어내린 천인공노할 죄를 더한 문재인으로서는

똥줄이 타고 잠이 안 올 상황이다. 바로 그것이 스티브 비건 미국 특사가 오자 휴가를 핑계로 피하고 비서실장

임종석을 만나게 한 이휴가 아닌가 한다.

왜냐 문재인은 미국 특사를 만나면 확답을 주어야 하는데 지금 김정은의 지령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자의로 답 할 수 없는

꼭두각시 신세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시진핑의 항복 이후다.

이미 시작된 경제붕괴와 민심이반으로 항복을 선언한 시진핑은 살기위해 미국이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처지고 그 안에는 북한 제재에 관련한  더욱 강력한 조건이 포함될 것은 물론이고 

철없이 북한과 붙어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뒤통수를 쳐오던 문재인에 대한 강력한 응징조치도 포함될 것이지만 

시진핑은 더 이상 간섭할 능력도 명분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태가 그렇게 돌아가서 중국이 송유관을 차단하고 한국까지 유엔과 미국의 강력한 감시체재 하에 놓이게 될 경우

북한 김정은 정권의 붕괴, 문재인과 종북 세력의 여적행위 발각은 시간 문제가 되고 만다.

북한의 통제가 워낙 강력해서 민란은 없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정작 문제는 총을 가진 군인,

혹은 당 간부가 밥을 굶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다.

제 아무리 충성심 강한 인간도 사흘만 굶으면 생각이 바뀌기 마련, 김정은의 목숨이 파리 목숨으로 바뀌는 것은

하루아침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악의 축 중국의 목을 조른 트럼프의 전략은 경탄이 절로 나오는  탁월한 전략이지만

또 하나 바랄 것이 있다면 중국에 이어 한국에도 더욱 강력한 제재와 감시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동맹이자 우방이라는 예우 때문에 강력한 제재를 유예해 왔다.

물론 그 간에도 수없이 경고 권고를 해 왔지만 그건 옆구리 터진 곡물 포대 아가리만 졸라맨 현명치 못한 처사였다.

문재인과 종북 집단은 미국이 애타게 경고를 날리고 주의를 주는 사이에도 북한의 밀사가 되어 미국을 드나들며

북한이 비핵화 결심을 했다는 등의 거짓말로 미북 영수 회담을  추진하여 시간을 낭비케하고 뒤로는 석탄을 팔아주고

쌀을 퍼주는 행위로 트펌프 대통령을 기만해 왔다.

그 결과 미국도 한국내 종북 집단의 기만 행위를 확인하고 문재인과 안보실장 등을 제외하고 은행이나 기업체 총수들을

직접 만나든지 통화로 경고를 날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다급해진 남한의 종북세력은 유사시 북한이 남한을 쉽게

점령할 수 있도록 전방의 지뢰 제거, 대전차 방어진지 철거, 한강하구 해병부대 철수,전방의 GP 철거 등

국군 무력화 작업에 돌입하고 북한의 골수 공산당원과 정보요원 등에 의한 불시 남한 점령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도를 개설하고 도로 건설에 착수한다는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고 가기 싫다는 남한의 기업 총수들까지 대동하고

평양을 방문하는 억지를 부려 북한의 대남선전총책이 기업 총수들을 향해 눈을 부라리며 냉면이 목구멍에 넘가느냐?

폭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느냐? 는 말은 명백한 협박이다.

교활한 간첩 같은 통일부 장관은 그 발언을 듣지 못했다고  발뺌하다가 국회에 나와 코너에 몰리자 환대 속에 나온

실수라고 변호를 해주고 일당쟁이 정치평론가들은 사리를 더 달라는 말 끝에 거친말이 나왔다고 둘러대지만

실상 그 말 속에 숨은 뜻은 남한은 이미 우리 수중에 들어왔고 너희 부르조아들은 곧 숙청당할 운명인데 빨리 돈 갖다

바치고 목숨 구걸이나 하라는 협박이다. 그럼에도 문재인과 김정은의 운명은 며칠 남지 않았다.

미국이 중국을 완전히 굴복시키고 한국 정부와 은행 그리고 육로 해로를 완전 봉쇄하고 나면 한국은 북한에

쌀 한톨 달러 1장을 줄 수 없게 되고 북한은 얼마 안가 내부 소요로 붕괴되고 만다. 따라서 우리는 머지 않은 날 부하들의

손에 처단된 김정은의 시체 사진을 볼 날도 올 것이고

이어 발견된 문서를 통해 발표된 고정간첩 정치꾼들, 민노총 간부들 등등이 속속 공항과 항만에서 검거되는 통쾌한  장면,

그리고 종북, 부패세력과 홀로 싸우다 억울하게 구치소에 수감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로 복귀하는 감격적인 장면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그 동안 종북 역적들의 주구가 되어 국민을 수도 없이 속여 온 가짜 뉴스의

본산지 KBS와 MBC의사장놈들과 종북 작가,간부들을 거리로 끌어내 응징하는 체증 내려가는 장면


 그 때쯤이면 긴 세월 동안 광화문 광장을 차지하고 있던 세월호 천막의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난파선의 쥐떼 같이

도망치고 없는 희한한 장면도 보게 될 것이다.그것이 치매를 가장하고 온갖 역적질을 다하다가 일년에 휴가를 몇 번이나

가고 또 연장까지 하는  문재인의 똥줄이 타들어가는 이유다. 그 날을 위해 모두가 칼을 갈고 몽둥이를 다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