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삶의 향기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말이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기대려 합니다.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가져야 합니다.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 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
'生活文化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을 둥글게 둥글게 (0) | 2018.12.27 |
---|---|
한해를 보내면서 / 애천 이종수 (0) | 2018.12.21 |
소 망 / 海島 이우창 (0) | 2018.12.18 |
사랑의 용법 및 용량 (0) | 2018.12.17 |
가을 여행 / 다감 이정애 (0) | 2018.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