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夏至夕陽(6月)

[寫眞] 夏至夕陽(6月)    6월이 끝나갈 즈음 대부분의 서울근교 출사지 순방이 끝나고 가을되야 제멋을 낼수 있는 석양을 만나러 동작대교로 나섰다. 역시 명소 답게 산책나온 많은 이들이 대교위 카페를 중심으로 길게 늘어 섰다. 오늘 무리해서 출사에 나선것은 하지에 태양이 가장 북쪽으로 올라 오기 때문이다. 오늘 출사는 애초부터 좋은 사진을 건질수 없다는걸 미리 알고 왔다. 왜냐 하면 여름철에는 높은 구름보다 낮은 구름이 많다. 낮은 구름이 많으면 앞에 구름이 그림자를 만들어 좋은 석양빛을 만들지 못한다. 오늘도 그런 날이다. 낮은구름 뭉퉁이가 커다랗게 동작동과 흑석동 하늘을 덮고 있다. 구름이 높아 지는 가을에 다시 도전을 해야 할것 같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동작대교  2019-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