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20.01.06. 19:00
속초의 한 조선소에서 만난 박주가리 홀씨.
얼핏 향내인 듯 똥내인 듯 스치듯 코끝을 지나지만 작은 꽃과 눈을 마주하고 있으면 '예쁘다'는 말과 함께 미소가 지어지는 박주가리 꽃.
작은 꽃에 비해 20배 정도의 크기를 가진 씨방.
덩굴식물이라 그런지 어디든 친화적으로 들러붙습니다.
사진가 지나온날/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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