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나의 시네마 에세이 20] 차이나타운
이코노미조선 338호 2020년 03월 09일
“모든 사건에는 여자가 있지요.” 영화 ‘차이나타운(1974)’의 여주인공 에벌린의 유명한 대사다. 그러나 큰 사건일수록,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복잡한 사건일수록 파고들어가 보면 그 뿌리는 돈이다. 낭만적이지는 않더라도 인간의 본질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말한다. “모든 사건에는 돈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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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나
조선일보·부산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소설 ‘트러스트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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