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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 창경궁의 봄('20)

바람아님 2020. 4. 13. 07:33

  

  

  

  

  

[寫眞] 창경궁의 봄('20)

  



  코로나로 집밖에 나서기가 겁나는 지난달 말경 만첩홍엽을 알현할겸 겸사겸사

창경궁도 들렀다. 홍화문을 들어서면 제일먼저 마주치는 것이 금천에 놓인 옥천교다.
금천을 따라 옥천교 주위에는 매화나무가 있어 이무렵 매화가 절정을 이루기에
오늘은 이를 촬영하고 예전에는 창경궁에 속해있던 낙선재 경계지역에 조성된
봄꽃들을 담기로 하였다.


요즘 명정문이 보수공사에 들어가 가림막을 쳐 놓아 궁궐을 배경으로한 촬영은 불가능했다.
함인정과 경춘전이 봄꽃들로 인해 더욱 돋보였고 동명전 뒤 산길가에 진달래가 만발했다.
그동안 여러번 다녔어도 잘 보지 못했는데 경춘전 뒷쪽에 오래된 살구나무가 하얀 꽃을 달고 있고
그사이로 멀리 남산타워가 눈에 들어 온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창경궁 2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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