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고 햇볓이 들락날락하는 날
봉은사 연회다원(緣會茶園) 앞 500년 고목 라일락(수수꽃다리)을 찾았다.
사찰 입구에서 코로나 검문을 받고
비오는날 또는 구름 낀날은 그림자가 없어 좋은 면도 있다고 위로하면서....
촬영 중 우산을 써야할 만큼 일기는 불순했다.
(2020_0417,봉은사, 삼성 NX10 12~24mm 광각, EX1 똑딱이, 스마트폰)
연회다원(緣會茶園) 앞 좌측의 라일락은 세력이 좋은나 나이 들어 보이고
우측 라일락은 젊어 보이나 세력이 약하다. 등걸로 보아 나이는 수령 500년으로 같다.
(아래 사진은 2019년 스마트폰_파노라마 모드로 찍은 사진)
아랫쪽에서 올려 찍은 사진이다.
모란(=목단=牡丹)과 작약(芍藥, Peony root)의 구분 :
가장 쉬운 구분법은 줄기를 보면 됩니다.
줄기가 풀줄기처럼 가늘고 녹색이면 있으면 모란(=목단=牡丹)
줄기가 나무처럼 거무스름하고 굵으면 작약(芍藥, Peony root) 이다.
봉은사 고목 수수꽃다리 (2019_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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