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07-28 03:00
[코로나 위기속 빛난 K기업] <1> 한국 전기차 배터리 나홀로 호황
올해 초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은 ‘친환경차’로 각광받던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도 크게 위축시켰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친환경차 양산 및 출시 계획’이 늦어질 것”, “유럽연합(EU)이 탄소배출 규제 완화를 고민하고 있다”는 전망들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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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배터리 R&D에 1조3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관련 특허만 1만7000여 건을 쌓아뒀다. 2024년까지 배터리 사업으로만 매출 30조 원 이상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전 세계 배터리 업체 중 유일하게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등 대륙별로 배터리 생산 4각 체제를 완성해 주요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
서동일 dong@donga.com·허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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