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09-17 03:00
軍휴가 의혹 추미애 장관 아들 위해
멀쩡한 청년의 인권을 짓밟고
대한민국 軍기강 무너뜨려서야
가재·붕어·개구리는 행복할 수 없다
대통령이 친문(친문재인) 후계자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염두에 둔 게 아닌가 싶다. 그러지 않고서야 친문 의원은 물론 검찰, 국방부, 공직자 부패를 감시하는 국민권익위원회까지 일제히 호위무사로 나설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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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신주류세력은 모두 용이 될 필요는 없다며 가재 붕어 개구리로 살아도 행복한 개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나라와 미래를 위한 정말 좋은 교육, 국민을 지키는 안보를 고민하기는커녕 가붕개는 덜 공부시키고 더 가난하게 만들어 좌파 영구집권을 꾀하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추미애 사태가 터진 김에 그 아들이 복무하던 카투사를 없애고 주한미군도 철수시켜선 남북 지배계급이 원하는 평화협정까지 냅다 달릴까봐 걱정이 태산이다. |
김순덕 대기자 dob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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