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갯골생태공원(9월)

지난번 생태공원 방문했을때 해바라기 개화 시기를 좀 늦춰 심은겋 보고 왔는데 지금쯤은 개화 됐을 거라는 생각으로 9월이 시작되자마자 갯골로 향했다. 갯골을 방문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갯골을 찾는 사람들은 나날이 증가하는것 같다. 하기야 지금까지 시흥사람들이 찾아 갈만한 곳이 관곡지와 오이도를 제외하면 가족끼리 하루를 즐길만한 공간이 없었는데 이보다 더 좋은곳이 없다. 지금은 관곡지와 갯골간에 정기뻐쓰까지 등장했다. 본론이 빗나간것 같다. 내추측대로 약간 늦게 파종 되었던 해바라기들이 막 피기 시작해 보기 좋은형태로 꽃이 피었다. 거기에 올해는 댑싸리 파종 면적이 늘어나 조금더 있으면 핑크뮬리대신 댑싸리의 장관을 볼수 있을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갯골생태공원 2020-9-1]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24418&listcode=profile2&listqs=dW49OTkwOSZjPTI,
[포토친구'해바라기' 바로가기]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