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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남다른 사진 신공 '1909년에도 이 각도가'

바람아님 2014. 2. 12. 14:29

    

105년 전 셀카, 남다른 사진 신공 '1909년에도 이 각도가'

'105년 전 셀카'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각) 105년 전인 1909년 셀카를 찍는 신사들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멋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대의 카메라보다 크고 투박한 디자인의 사진기가 눈길을 끈다.


105년 전 셀카

해당 사진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05년 전 셀카, 예나 지금이나 얼짱 각도가 최고" "105년 전 셀카, 기술이 수준급" "105년 전 셀카, SNS에 올릴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