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약없이 무시로 드나드는 곳이다. 따라서 포스팅 이후로도 수없이 많이 출사 했는데 이 모두를 포스팅하기는 어려워 모두 정리하여 하나로 묶어 올렸다. 또한 일부 핸드폰촬영분도 포함 시켰다. 다른건 몰라도 풍경사진은 심도등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광각 촬영이 가능해 종종 이를 이용하여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시흥관곡지 202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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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수련
작년까지 그 많던 열대수련이 올해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해질녘 잠자리떼 날개짓이 요란스럽다. (관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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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의 연꽃사랑
동트기전부터 윙윙대던 벌들이 해가 서너발 만큼 길어지자 연밥을 세워두고 어딘가로 모두 떠나갔다 어느새 연꽃보다 연밥이 더 많아진걸보니 작별의 시간이 가까워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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