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것은 금년도에는 모기가 별로 없어 예년처럼 극심한 모기공격은 없었다. 사진 촬영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점은 금년도 빅토리아는 대관식까지 가지 못하고 잠수하는일이 잦았고 또한 엄청난 진사들이 찾아와 랜턴불빛에 따라 사진이 엉망이 되는경우가 허다 했다. 금년촬영에는 내가 랜턴을 키는 일은 없었다. 결과적으로 금년도 빅토리아 꽃은 묘하게 잎이 마르는 현상과 조기 잠수하는 특징이 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시흥관곡지 2021-08-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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