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2. 03. 09. 11:06
봄을 알리는 '복수초(福壽草)'가 9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좌구산에 활짝 피었다.
이곳 좌구산 복수초는 지난해보다 두 주일가량 늦은 지난달 27일께 꽃망울을 터뜨렸다. 복수초는 보통 2월 중하순에 꽃이 피지만 올해는 다소 늦었다.
좌구산 복수초는 이달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만개해 황금빛 매력을 뽐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309110646874
[뉴시스 앵글] 황금빛 매력 뽐내는 봄 전령사 '복수초'
[뉴시스 앵글] 황금빛 매력 뽐내는 봄 전령사 '복수초'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봄을 알리는 '복수초(福壽草)'가 9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좌구산에 활짝 피었다. 이곳 좌구산 복수초는 지난해보다 두 주일가량 늦은 지난달 27일께 꽃망울을 터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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