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08. 15. 00:02
화가 이름은 몰라도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는 작품이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초상화 포스터도 그중 하나다. 오바마 얼굴이 들어간 포스터에 ‘희망(HOPE)’이라고 쓰인 이 그림은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포스터와 스티커로 제작돼 전세계인 뇌리에 각인됐다. 이 포스터는 미국 워싱턴 국립초상화미술관에 소장됐다.
주제 : 셰퍼드 페어리, 행동하라 !
기간 : 2022.07.29 FRI - 2022.11.06 SUN
장소 : LOTTE Museum of Art
https://news.v.daum.net/v/20220815000214233
오바마 초상 아래 쓰인 '희망'..포스터로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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