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최악 가뭄에 바짝 마른 양쯔강..600년 잠들었던 부처님 드러났다

바람아님 2022. 8. 21. 05:42

 

뉴스1 2022. 08. 20. 13:40

 

중국에 닥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양쯔강이 마르면서 수백 년 전의 불상이 발견됐다.

17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양쯔강의 수위가 1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강하하면서 600년 된 조각상 3개가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발견된 석상의 위치는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충칭시 양쯔강 유역의 장신섬이며 이는 절벽 꼭대기 부분의 커다란 바위를 깎아 만든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220820134017445
최악 가뭄에 바짝 마른 양쯔강..600년 잠들었던 부처님 드러났다

 

최악 가뭄에 바짝 마른 양쯔강..600년 잠들었던 부처님 드러났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중국에 닥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양쯔강이 마르면서 수백 년 전의 불상이 발견됐다. 17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양쯔강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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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군함 20여척이 수면 위로"..500년만 최악 가뭄에 사라지는 유럽 강물

아시아경제 2022. 08. 20. 12:19

 

500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는 유럽 곳곳에서 강물이 말라붙고 있다. 선박 운항에 차질이 생긴 데 이어 원자력 발전소 가동에도 영향을 끼치며 에너지 공급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모양새다

 

19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올해 여름 극심한 가뭄 영향으로 세르비아 프라호보 인근 다뉴브강의 수위가 100년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다뉴브강은 길이가 약 2860km에 달하는 유럽 최대 수로 중 하나로, 독일에서 발원해 루마니아 남동부를 가로질러 흑해로 흘러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20820121959976
"독일 군함 20여척이 수면 위로"..500년만 최악 가뭄에 사라지는 유럽 강물

 

"독일 군함 20여척이 수면 위로"..500년만 최악 가뭄에 사라지는 유럽 강물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500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는 유럽 곳곳에서 강물이 말라붙고 있다. 선박 운항에 차질이 생긴 데 이어 원자력 발전소 가동에도 영향을 끼치며 에너지 공급 문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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