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08.27. 03:02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진 인천 강화도 동막 해변 하늘이 심상치 않았다. 먹구름 사이로 조금씩 빛이 새어 나오더니 시간이 흐르자 갈라진 구름을 뚫고 햇살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에 따라 빛줄기의 모습도 시시각각 변했다. 뒤편으로 보이는 해 질 녘 붉은 노을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카메라를 꺼내 들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https://v.daum.net/v/20220827030213619
[아무튼, 주말] 하늘이 그린 예술 작품
[아무튼, 주말] 하늘이 그린 예술 작품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진 인천 강화도 동막 해변 하늘이 심상치 않았다. 먹구름 사이로 조금씩 빛이 새어 나오더니 시간이 흐르자 갈라진 구름을 뚫고 햇살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빠르게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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