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2. 10. 6. 07:30
17일까지 먹골마을 동강변 진행
서부시장, 선돌, 붉은달와이파크도 필수
요선암 쉼표바위, '엽기적인 그녀' 펫여행지
평창의 흰 메밀꽃 지자, 영월의 붉은 메밀이 피었다. 붉은 메밀꽃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월에서만 볼 수 있는 가을 풍경이다.
영월 동강의 푸른 물결 바로 옆에 붉은 축제가 개막됐다. 영월군은 지난 2일 붉은메밀 축제가 먹골마을 하천변에서 개막돼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 시범적으로 조성했다. 영월군과 동강먹골마을협동조합이 축구장 11개 크기인 8만2500㎡에 붉은 메밀과 코스모스를 심었다.
https://v.daum.net/v/20221006073011982
전국 유일 붉은 메밀, 푸른 영월 동강옆 빨간 축제
전국 유일 붉은 메밀, 푸른 영월 동강옆 빨간 축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평창의 흰 메밀꽃 지자, 영월의 붉은 메밀이 피었다. 붉은 메밀꽃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월에서만 볼 수 있는 가을 풍경이다. 영월 동강의 푸른 물결 바로 옆에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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