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날 부천 식물원을 찾았다.
공휴일이라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들 데리고 식물원을 찾았다.
본격적인 봄이 아니라 아직은 많은 꽃들이 없었으나 새로운 새가족이 있어
아이들이 모두 새장앞에만 모여 있다.
동백은 벌써 다지고 한두송이만 겨우 남았다.
눈에 잘 띄지 않는 다육이들이 아주 작은 꽃들을 달고 있고 잡초인 씀바귀의
노란꽃이 유명 꽃보다도 더 아름답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부천식물원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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