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입력 2023. 5. 7. 18:13수정 2023. 5. 7. 18:36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30507181324141
[속보]尹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韓전문가 현장시찰단 파견 합의”
[한일정상회담] 尹대통령 부부, 용산 '레드카펫'서 기시다 부부 환대
연합뉴스 2023. 5. 7. 16:13
현관 앞 미리 나와 영접…기시다 방한 직전 새 단장 마친 현관 입구 첫 공개
청사 앞 잔디마당서 육해공 의장대 사열…베트남 국가주석 이어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용산 대통령실 1층 현관에 나와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웃으며 기시다 총리와 악수했고, 김건희 여사와 유코 여사도 악수로 인사를 나눴다.
두 정상은 잔디마당으로 내려가 나란히 걸으며 육·해·공 의장대를 사열했다.
https://v.daum.net/v/20230507161349131
[한일정상회담] 尹대통령 부부, 용산 '레드카펫'서 기시다 부부 환대
기시다, 일본 총리로는 12년 만에 현충원 참배(종합2보)
연합뉴스 2023. 5. 7. 15:20 수정 2023. 5. 7. 15:22
방한 첫 일정…"'셔틀 외교' 재개 보여주려는 목적"
6·25전쟁 전사자 등 묻힌 곳…"안보협력 강화 의도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한국 방문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일본 현직 총리가 현충원을 방문한 것은 2011년 10월 당시 한국을 방문한 노다 요시히코 총리 이후 약 12년 만이다.
기시다 총리는 부인인 기시다 유코 여사,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장관,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등과 함께 엄중한 분위기 속에 한국의 순국선열을 향해 참배했다.
https://v.daum.net/v/20230507152020144
기시다, 일본 총리로는 12년 만에 현충원 참배(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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