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주적 논란’ 넉달만...尹대통령 만난 신임 이란 대사 “韓, 가장 중요 파트너”

바람아님 2023. 5. 12. 23:44

조선일보 2023. 5. 12. 23:15  수정 2023. 5. 12. 23:29

‘신의 이름’으로 각별한 안부 전해
“양국 관계 더 발전되길 희망”
용산 대통령실서 신임장 제정 뒤 우호 메시지

사이드 쿠제치(63) 신임 주한 이란 대사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과 중동의 경제 관계에 있어 한국은 이란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달한 뒤 가진 비공개 환담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환담에서 윤 대통령에게 “신의 이름으로, 그리고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이름으로 각별한 안부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일관되게 지지해 왔다. 특히 핵무기가 생산, 축적, 사용되는 것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명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가 더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고 한다.


https://v.daum.net/v/20230512231552248
‘주적 논란’ 넉달만...尹대통령 만난 신임 이란 대사 “韓, 가장 중요 파트너”

 

‘주적 논란’ 넉달만...尹대통령 만난 신임 이란 대사 “韓, 가장 중요 파트너”

사이드 쿠제치(63) 신임 주한 이란 대사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과 중동의 경제 관계에 있어 한국은 이란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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