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4. 1. 21. 07:00
거친 파도에 부서져 둥글둥글
억겁의 세월 생명을 보듬었네.
거칠고 모진 본디 모습 버리고
심성 고운 아낙네 얼굴 되었네.
■ 촬영정보
「 전남 여수 돌산읍 무슬목 해변, 큰 몽돌만 드러나도록 삼각대를 활용해 장노출로 촬영했다. 렌즈 70~200mm, iso 100, f32, 1초.
」
https://v.daum.net/v/20240121070035516
[조용철의 마음풍경] 거친 파도에 부서져 둥글둥글…몽돌을 바라보며
[조용철의 마음풍경] 거친 파도에 부서져 둥글둥글…몽돌을 바라보며
거친 파도에 부서져 둥글둥글 억겁의 세월 생명을 보듬었네. 거칠고 모진 본디 모습 버리고 심성 고운 아낙네 얼굴 되었네. 세월이 흐르고 나서 알게 되네. 자신이 얼마나 모나게 살았는지 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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