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2024. 4. 13. 05:57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또 다른 진기록을 향해간다. 영국 현지에서는 다음 경기에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새 역사를 쓸 것이라 봤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 없이도 인상적인 기록을 세울 수 있다"라며 "토트넘의 주장(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 나설 것이다. 역사의 한 장 면을 보여줄 것"이라고 집중 조명했다.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10-10) 달성이 눈앞이다. '토크 스포츠'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열리는 뉴캐슬전에 손흥민이 대기록을 쓸 것이라 전망했다.
매체는 "만약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도움을 기록한다면, 그는 10-10을 세 시즌 간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6인에 들 것이다"라고 알렸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5회),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4회)와 디디에 드록바(3회), 에릭 칸토나(4회), 모하메드 살라(3회·리버풀)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기회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다.
https://v.daum.net/v/20240413055700930
英도 손흥민 주목한다! "전설 6인 반열에 오른다", 대기록 달성 유력...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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