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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노란봉투법 밀어붙이나”… 李 “대법도 인정, 당연히 해야”

바람아님 2025. 5. 19. 01:03

조선일보  2025. 5. 18. 21:08  수정  2025.05.19. 00:15

대선 후보 첫 TV토론 ‘경제 분야’
이재명 “내수진작 위해 곧바로 추경”
김문수 “일자리 위해 규제 판갈이”
이준석 “李, 돈풀기 괴짜 경제학”

18일 열린 제21대 대선 첫 TV 토론에서 후보들은 경제 활성화 방안을 놓고 각자 다른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경제 살리기 대책과 관련, “지금 마이너스 성장 국면이고, 특히 내수가 2분기째 마이너스 성장이다. 국내 내수 경기가 완전히 다 죽었다는 것”이라며 “골목이 다 망하고 있고 서민 주머니가 비어가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규제를 완전히 판갈이하겠다”며 “규제를 많이 없애 해외를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마음 놓고 사업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에 대해서는 특별한 혜택을 많이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노란봉투법’과 반도체 특별법을 두고도 공방을 벌였다.....반도체특별법에 52시간 예외를 인정하는 문제를 두고도 충돌했다....두 후보는 이 후보의 대북 송금 사건 의혹을 놓고 공방을 주고받았다. 


https://v.daum.net/v/20250518210816544
金 “노란봉투법 밀어붙이나”… 李 “대법도 인정, 당연히 해야”

 

金 “노란봉투법 밀어붙이나”… 李 “대법도 인정, 당연히 해야”

18일 열린 제21대 대선 첫 TV 토론에서 후보들은 경제 활성화 방안을 놓고 각자 다른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경제 살리기 대책과 관련, “지금 마이너스 성장 국면이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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