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사진기자협회 ]
길 위에서 길을 묻는다.
산 그림자 길게 누운 길 따라 걸으며.
내 삶의 가을 날 오후,
굽이굽이 억새밭 길을 걷는다.
-충남 금산 적벽강변
사진기자 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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