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자연] 초파일 즈음 피는 꽃, '봉글봉글' 부처님 머리 닮았네 (출처-조선일보 2015.05.21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외출하기 전에는 다들 거울을 한 번쯤은 들여다볼 거야.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살펴볼 테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얼굴에 뭐가 묻었는지, 머리가 단정한지 정도는 꼭 살펴봐. 머리 모양은 사람을 달라 보..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5.22
울산에서 국내 최고령 추정 철쭉나무 발견 [중앙일보] 입력 2015.05.20 울산시 울주군 신불산에서 발견된 추정수령 700살인 철쭉나무 밑동과 철쭉 개화 모습. 울산환경운동연합 등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신불산 생태환경을 조사하던 중 밑동 둘레 165㎝, 추정 수령 700살 철쭉나무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밑동 둘레가 100㎝ 이상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5.21
대표적 희귀식물 광릉요강꽃 모습 첫 공개 아시아경제 2015-5-11 대표적 희귀식물로 꼽히는 광릉요강꽃의 활짝 핀 모습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끈다. 11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자생지에서 활짝 핀 광릉요강꽃(학명: Cypripedium japonicum Thunb. ex Murray)의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광릉요강꽃은 대표적 희귀식물로 '광릉 숲의 상징'..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5.12
딱따구리는 안전한 ‘로열층’에 집짓고, 동고비는 남의 빈집 찾아 리모델링 동아일보 2015-05-08 딱따구리-동고비의 자식 사랑… 서남대 김성호 교수 8년 관찰기 까막딱따구리가 새끼를 키울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나무를 쪼고 있다. 완성된 둥지 입구는 큰 참외만 하다. 아래 사진은 청딱따구리가 배 속 먹이를 토해 새끼에게 먹이는 모습. 참새만 한 작..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5.09
어부바! 나들이엔 어미 등짝이 최고죠 [중앙일보] 입력 2015.05.08 안성식 기자의 새 이야기 ⑮ 뿔논병아리 나는 뿔논병아리랍니다. 어떤 이는 제 이름에 딴죽을 걸기도 합니다. 논에 사는 병아리라고 오해할 소지가 있는 ‘논병아리’보다는, 짙은 색깔을 지칭하는 농(濃)자의 ‘농병아리’가 옳다는 얘기입니다. 사실 자맥질로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5.08
[그림으로 보는 자연] 배배 꼬며 올라가는 등나무… 오뉴월에 꽃피운답니다 (출처-조선일보 2015.05.07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학교 운동장 한편이나 공원에서는 등나무를 흔히 볼수 있어. 주로 긴 의자들이 놓여 있는 자리 위에 있어서 가림막 구실을 톡톡히 하지.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 주고, 계절에 따라 탐스러운 꽃과 열매를 보여줘. 등나무는 기둥 같은 버팀대..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5.07
[한경포럼] 정원사 헤세 한국경제 2015-5-5 독일 남부의 작은 온천마을 칼프. 헤르만 헤세의 고향이다.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에 나오는 강은 의외로 볼품없는 개천이다. 그러나 도시를 둘러싼 숲은 울창하다. 이곳의 정원과 나무를 그는 평생 그리워했다. 그가 만년을 보낸 스위스의 몬타뇰라에도 나무와 숲이 많다..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5.06
'색소 이상' 하늘색 청개구리, 경주에 나타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05.04 희귀종으로 알려진 '하늘색 청개구리'가 발견됐다. 지난 1일 경북 경주의 한 한옥펜션에 있는 장독대 위에서다. 이혁재 씨가 카메라에 담은 하늘색 청개구리의 모습은 몸통이 초록색인 정상적인 청개구리와 달리 등이 하늘색이고 배가 하얗다. 눈은 검은..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