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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칼럼] '한국이 흘려보내는 再生의 마지막 기회'

조선일보 2019.12.20. 23:38 愚鈍한 지도자·愚昧한 국민 만나면 강대국도 沒落 운명 못 벗어나 한국 같은 中規模 국가는 지도자가 헛것 보는 순간 지도에서 사라져 강천석 논설고문 국가는 어떻게 지도에서 사라지는가. 역사 연구의 출발은 바로 이 의문을 풀기 위해서다. 브레진스키는 폴란..

[김순덕의 도발]선거제 개편..북한 주도 통일로 갈 수도 있다

동아일보 2019.12.15. 13:59 1987년 민주화 이후 지금까지 왜 선거제 개편이 없었는지 아는가. 민주화 이전과 달리 민주화 이후에는 집권세력이 정권 창출이나 연장을 위해 선거제를 바꾸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 주장이 아니다. 대한민국 선거제도 변천사를 고찰한 김용호·장성훈이 2017..

[선우정 칼럼] "경찰 파쇼보다 검찰 파쇼가 낫지 않을까"

(조선일보 2019.12.11 선우정 부국장 겸 사회부장) 경찰은 역사적 고비에서 수사권 독립 자격을 스스로 흔들었다 자신의 무능이 검찰 때문인 양 말하지 말고 정치적 중립을 증명하라 선우정 부국장 겸 사회부장 경찰만큼 저평가된 직업도 없다. 일만 터지면 "늑장 대응, 부실 수사가 참사를 ..

[강천석 칼럼] '아! 한국, 아! 한국 대통령, 아! 한국 국민'

(조선일보 2019.12.07 강천석 논설고문) 권력 더 잡겠다고 현금 뿌려 국민 타락하도록 飼育하는 정권 나라 망해갈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국민은 역사의 罪人 돼 강천석 논설고문 량치차오(梁啓超·1873~1929)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망국(亡國) 과정의 조선과 일본 관계에 대해 많은 책과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