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 이사장]자연과 교감하고 기다리면 자연이 셔터를 누른다 두루미 지킴이 겸 사진가 윤순영이 사는 법 » 철원 한탄강에서 잠을 자고 있는 두루미들. 셔터속도가 30초~1분에 이르는데도 꼼짝않는다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윤순영 이사장(60)은 1992년인 김포 홍도벌판에서 재두루미(천연기념물 203호)와 처음 마주쳤고 순간 그 자태에 매료되어 23..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1.31
미술교과서에 웬 남녀용 구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한국 근-현대 미술교과서’展서 본 일제강점기 미술교육 1920년대에 쓰였던 어린이 미술교과서 ‘보통학교 도화첩’. 일제강점기였음에도 한복을 입은 조선인들의 그림이 실린 데는 독립의식이 고조되던 한국인들을 회유하려는 속내가 감춰져 있다. “어라, 일..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