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寫眞] 양귀비꽃밭 風景-물의庭園 조안면에 있는 물의 정원은 양수리 세미원과 함께 북한강수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이곳은 팔당댐으로 조성된 거대한 호반을 끼고 있어 경관이 뛰어남은 물론 계절따라 가꾸는 꽃들이 한층 분위기를 돋군다. 이즈음 세미원은 수도권 제일..

[寫眞] 시골장독대와 睡蓮 장미의 계절이 지나가고 수련의 계절이 시작되는 6월초 아침에 일부 비가 내리는 날씨지만 그로 인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일산 호수공원으로 출사를 나갔다. 공원에 도착하니 내리던 비가 그쳤다. 비오는 분위기를 나타내려 했는데 이미 틀렸다. 호수공원..

[寫眞] 봉원사 연꽃 7월들어서는 거의 출사를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소화도 않되고 답답하다. 그러던중 지난 일요일 모처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온도가 약간 떨어진 틈을타고 신촌 봉원사를 향했다. 가느다란 실비가 오다 멈췄다를 반복해 우산을 가져 갔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강한..

[寫眞] 한강삼폐공원의 아침 올해는 작년보다도 2주 일찍 덕소 한강공원 삼폐지구를 찾았는데 양귀비꽃과 수레국화는 이미 전성기를 한참지나 많은 꽃이 이미 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기온이 작년보다 높아 대부분의 꽃들이 예년보다 일찍 피었다 졌다. 유월 첫날 첫차로 출발하여 현장..

[寫眞] 연꽃-용인테마파크 용인농촌테마파크에 이무렵이면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요즘은 날씨가 30도를 넘고 있어 한낮에 활동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오후에 주로 사진을 찍는 나로서는 여간 곤혹스러운게 아니다. 여름이 되면 출사 빈도는 현저히 떨어지게 마련이고 어쩌다 출사를 한..

[寫眞] 7月의 시흥갯골 생태공원 원래 무더운 여름철 출사는 가급적 자제하는편인데 지난번 오산대역 백일홍 사진을 찍은데 자신을 얻어 이번에는 시흥갯골 생태공원을 찾았다. 그런데 여기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오산대역에 갔을때는 아침 첫차로 다녀와 기온이 크게 오르기 전이었..

[寫眞] 메밀꽃과 백일홍 인터넷 사진을 써칭하다 오산대역옆의 대단위 백일홍 단지를 찍은 사진이 눈에 들어 왔다. 그렇지 않아도 며칠전에는 물향기 수목원에서 찍은 수국사진이 눈에 걸려 한번 가봐야 하는데 기온이 30도를 넘고 있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차에 백일홍 사진을 보았..

[寫眞] 선유도(한강) 선유도 하면 많은 사람들이 군산 앞바다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지고 있는 선유도를 떠 올릴것이다. 그러나 한강에 더 있는 선유도 역시 아름다운 섬이다. 선유도의 5월말은 녹음이 짙어져 있고 꽃들은 거의 없는것 같다. 또한 이른 아침이라 서인지 오늘은 운동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