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사진 속] 우리는 同窓 꽃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든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것은 또하나 있다. 언제 만나도 즐겁고 아이처럼 반가운 同窓이다. 타들어가는 가믐을 극복하려고 양귀비 꽃밭에 시원한 물줄기를 퍼 붓는 저 너머로 그런 동창들의 모습이 마냥 즐거워 보인다. [이미지 사진을 ..

[사진 속] 나도 모델 ? 양귀비 꽃을 보러 온 사람들의 의상과 표정은 모두 수준급 모델이다. 그 중에서도 군계일학처럼 시선을 잡는 사람이 몇 있었다. 물론 일부 진사들은 전문 모델을 대동하고 와서 촬영도 했지만 관객이자 모델이라 여겨지던 한 장면을 포착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

[사진 속] 서래섬의 다른 멋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래섬은 유채 말고도 또다른 멋이 숨어 있다. 오늘은 그멋중 하나를 카메라로 담았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서래섬 2017-5-10]

[사진 속] 女人과 유채꽃 어느정도 사진을 찍었다 생각하니 이제는 드라마틱한 사진들에 눈길이 간다. 그렇다고 모델을 대동해서 찍는 만들어진 사진이 아닌 스넵을 바탕으로한 살아 있는 사진을 추구하게 된다. 그 일환의 하나로 얼마전 유채밭에서 발견한 한 장면을 폿팅한다. [이미지 ..

[사진 속] 아기와 유채꽃 드디어 서울장미축제에 관한 기사가 떴다 19일부터 축제가 시작된다는... 아침일찍 서둘러 장미를 보고 안내장에 있는 양귀비를 만나러 천변으로 향했는데 가도가도 양귀비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눈에 들어 오는것은 오직 천변을 물드리고 있는 유채뿐 그중에..

[사진 속] 화려한 外出 늦은 봄날이지만 한껏 멋을내고 외출한 두 모녀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즐거운 날이다. 유채꽃은 이미 지고 없지만 주변의 양귀비와 잘 어울린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안양천 2017-5-6]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

[사진 속] 선유도 판토마임 선유도는 접근성과 조형미를 갖춘 서울에서 몇않되는 휴식공간이다. 아니 어찌 보면 거대한 자연 세트장이라 하는게 적절한 표현일것이다. 이곳은 젊은 연인들은 물론 나이 많은 사람이던 어린아이던 다 좋아하는곳이다. 특히 사진찍기 좋아 하는 이들의 천국..

[사진 속] 등나무 꽃 부천중앙공원에 등나무꽃이 만발했다. 연휴를 맞은 시민들이 모두 이공원에서 모이기로 한것 처럼 공원이 만원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성급한 아이들은 분수대로 풍덩 뛰어드는 날씨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부천중앙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