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사진으로 만나는] 꽃양귀비-과노출테스트 포토친구 사진을 보면 가끔 매우 부드러운 칼라의 사진을 볼수있다. 그러나 사진정보가 없어 어떻게 찍은것인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혹시 과다 노출로 만든건 아닐까해서 테스트 해 보기로 하고 이달초 인천대공원 야생화 단지로 향했다. 그러..

[사진으로 만나는] 꽃양귀비-상동호수공원 이달초 지인을만나기 위해 부천상동에 갈일이 생겼다. 그래서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여 빨간색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 하려고 호수공원에 지금 한창 피어 있는 꽃양귀비 촬영에 들어 갔다. 이곳에서는 종래 촬영하던 방법대로 조리개우선..

[사진으로 만나는] 대공원 장미원-사람과 꽃의 調和 副題 :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 하여도 사람보다 아름다울수 없다." 꽃은 아름답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마음이든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은 향기가 있다하여도 벽에 걸린 액자속의 그림과 같이 靜的이다. 이에 반해 사람이 가지고 ..

[사진으로 만나는] 현충일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마음이 우울해진다. 6월6일은 현충일이다. 당일은 정부행사로 복잡하여 늘 하루 먼저 참배를 해왔는데 오늘은 또한 낮기온이 31도 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지속 될것이라하여 오전중 다녀올 생각으로 일찍 출발 하였다. 현충원은 내일 행사..

[사진으로 만나는] 壁과의 對話 벽속에는 또하나의 내가 있다. 또하나의 나는 벽속에 박제처럼 서서 나를 응시한다. 아니 어쩌면 가슴속에 박혀 꺼낼수도 없는 추억처럼 그냥 그렇게 거기에 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인천대공원장미원 2016-5-25] ..

[사진으로 만나는] 湖水公園 草花園-2 어제 저녁때부터 내리던 비가 이른 아침까지도 내린다. 뉴스에서는 아침에 그친다고 했는데 아직 부술부술 내리고 있다 빨간색과 노란색을 잡기에는 그래도 흐린 날이 좋을듯 하여 우산을 쓰고 집을 나섰다. 비는 계산역에 도착 할즈음 멎어 일기예..

[사진으로 만나는] 湖水公園 草花園-1 일전에 일산 호수공원을다녀온 단양으로부터 초화원의 장미가 완전 만개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23일 이른아침에 집을 나섰다. 요즘은 한낮이 여름처럼 무더워 일찍 서둘지 않으면 바깥 활동이 어렵다. 7호선과 인천 1호선을 바꿔 타고 계산역에 내려 ..

[사진으로 만나는] 청보리밭으로 간 양귀비 이번 씨리즈의 대미는이미 언급한 대로 청보리 밭으로 간 양귀비다. 이곳 호수공원의 테마 밭에는 매년 거의 같은종을 파종 하고 있어 작년에 열매들이 훍속에 있다가 자생적으로 청보리밭에 싹이난 경우와 담당자가 미적 감각이 탁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