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속으로] “죽을 때 타인 눈으로 내 삶 돌아보게 돼…죄 많았다면 그게 지옥” [중앙일보] 입력 2016.07.09 00:42 2008년 11월 10일 새벽,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살던 이븐 알렉산더(63·당시 나이 55세) 박사는 등에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깼다. 힘겹게 몸을 일으켜 욕실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가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아침 무렵엔 경련까지 일으켜 응급실로 실려갔다. ..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6.07.10
[사람 속으로]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엘리트들 골프 황제도 월가 저승사자도 성충동 조절 장애 시달려 억눌린 무의식 폭발하며 극단적 퇴행 '완벽주의자 함정' 망가지는 엘리트 그들을 괴롭히는 마음의 병 어디서 내 속엔 내가 너무 많다. 남들이 아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낯설다. 그들에게 난 출세한 명망가이자 존경받는 엘리트다. ..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