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통영 앞바다에서 발견한 한국인의 국난극복 의지 [중앙일보] 입력 2016.11.24 01:00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얼마 전 방송 촬영차 통영에 다녀왔다. 특산물인 굴을 맛보고 경치를 구경했다. 고향인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바다를 보며 자랐기 때문에 통영 앞바다에 솔직히 별 기대는 없었다. 그러나 도착한 지 ..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6.11.25
[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서른 되는 것의 복잡한 의미들 중앙일보 2016.06.02. 00:45 지난 5월 17일로 서른이 됐다. 어릴 적 ‘서른 살 때는 어떤 모습일까’를 자주 상상했다. 작은 마을에서 자라 주변 사람들의 삶이 서로 엇비슷했다. 나도 당연히 그런 삶을 살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누나들은 24세에 결혼해 30세 땐 저마다 예쁜 아이들을 기르고 있..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