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부친은 징병된 제국주의 일본군..역사에 눈돌려선 안돼" 연합뉴스 2019.05.10. 11:11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소속부대가 중국인 포로 참수' 父고백 낙인" "유쾌하지 않아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역사의 의미"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는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70)가 자신의 부친이 제국주의 시절 징병된 일본군이었다는 사.. 人文,社會科學/人文,社會 2019.05.11
하루키 “일본, 전쟁 저지르고 책임 회피” “원전사고도 아무도 책임 안 지려 해 가해자라는 발상 갈수록 희박해져”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65·사진)가 일본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책임 회피 성향을 비판했다. 하루키는 3일 마이니치(每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안고 있는 문제엔 공통적으로 자기책임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