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아내 죽자 함께 떠나려한 70대 남편 [중앙일보] 입력 2015.08.31 "암 환자 보호자입니다. 환자가 운명하시어 남편으로서 같이 갈까 합니다. 그리하니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마시고 장례 부탁합니다. 장례비용 현금 500만원을 남기니 부탁드립니다." 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내가 먼저 숨지자 남편은 이런 유서를 남겼다.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