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 피는 꽃이 더 화려하고 향기 짙은 까닭은? [중앙일보] 입력 2017.11.26 16:18 2018년도 캘린더 4월을 장식하고 있는 깽깽이풀. [김정명의 우리꽃 사진 24집] 해마다 11월이면 단골 고객은 이 물건이 언제 오나, 우편배달부를 기다린다. 벌써 25년째다. 김정명(71·사진) 사진작가는 1995년 제1집 한국의 야생화(野生花)를 펴낸 이래 오직 우편택..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7.11.28